2021학년도 2학기 열번째 경건회가 11월 16일 305호 강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주간 11:20부터 야간 8:15부터 시작했습니다.
주간반은 동영화 원우 야간반은 구본철 원우께서 대표로 기도했습니다.
장성길 교수의 인도와 설교로 진행되었습니다.
전도서 8장을 본문으로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증거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다 파악하거나 이해할 수 없다.
하나님을 알아가고 경외하며 그에게 순종하는 것이 지혜이고 복이다.
악인의 삶에는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고, 하나님이 주시는 선하고 좋은 기쁨과 감사가 없다.
악인의 삶은 하나님의 선물인 지혜가 없으므로 형통한 듯해도 결국은 허무할 뿐이다.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가운데 코로나19가 발생했고, 잠간이면 끝나리라 생각했던 코로나 사태는 우리의 미래를 불확실하게 만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훈련하며 지혜로운 내일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목회자로 준비하는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질 때 이웃들을 참으로 복된 삶으로 인도할 수 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알아가고 그를 경외하며 살아가자!

(경건회 후 법인국장이며 ThM 원우이신 이주철 님이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셔서 식탁교제가 있었습니다.)
(사진을 제공해주신 전임숙, 구본철 원우회 총무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