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원은 이제 6주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벌써 2021학년도 1학기의 1/3을 보냈습니다.
4월 6일(화) 경건회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 경건회는 이동영 교수님이 설교로 수고해 주셨습니다.
설교 요약과 소감은 아래와 같다.

주간반은 출애굽기 1:22-2:22을 본문으로 여호와의 전쟁에 쓰임받은 세 여인에 대해 설교했습니다.
바로 왕은 그의 절대권력을 사용하여 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박해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게벳과 미리암 그리고 바로 왕의 공주를 사용하셔서 그의 구속 사역을 이어 가신다.
바로 왕은 인간의 지혜를 사용하여 이스라엘을 멸족하려고 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는 인간의 지혜와 족히 비교할 수 없다.
하나님은 세 여인을 사용하셔서 모세의 생명을 보존하시고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다.
하나님의 지혜를 의지하여 세상의 풍조와 압력을 극복하며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자!

이동영 교수님은 야간반 경건회에서 로마서 1:1-7 말씀을 중심으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설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참 하나님 참 사람으로 세상에 나타나셨다.
그리고 성결의 영 곧 성령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분명하게 드러내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이는 우리의 믿음은 헛될 수밖에 없다.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이루며 그의 이름을 높이는 사역자가 되자.

(사진을 제공해주신 우효동 원우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