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화) 서신원 경건회가 305호 강의실에서 있었다.
오전 11:20부터 주간반, 그리고 오후 8:15부터 야간반이 줌으로 경건회를 가졌다.
주간반 경건회는 본교 구약학 장성길 교수께서 예레미야 32:36-44를 본문으로 설교하셨다.
나무는 밤에 자라듯이 우리 인생의 성장도 어려움을 지나면서 이루어진다.
하나님을 알아가며 그의 때를 기다리면서 인내하고 그에게 부르짖을 때(렘33:3) re-creation의 은혜가 임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누리며, 목이 곧은 우리의 죄악을 회개하고 겸손히 하나님을 의지함으로써 날마다 새롭게 성장하며 열매를 맺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자.

야간반 경건회는 동천교회 담임목사이시며 본교 신약학 교수이신 이재성 목사님게서 고린도전서 2:1-5을 본문으로 설교하셨다. 코로나19로 인해 여러가지로 어려운 때에
1. 성령님의 동행하시며 위로하시는 은혜를 힘입어 소망을 가지고 전진하자.
2. 바울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그리고 디모데를 통해 새 힘을 얻었듯이, 우리도 동역자들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healing program에 참여하여 위로를 나누며 회복을 누리며 힘을 얻자.

(사진을 제공해주신 우효동 원우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재성 목사님 사진은 동천교회 홈페이지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