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세번째 경건회가 9월 15일(화) 305호에서 있었습니다.
학생 대표로 이희창 원우회장이 참석했고, 교수들과 직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박영복 교수님이 레위기 14:33-47 본문으로 집에 생기는 곰팡이의 처리와 정결예식이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에 대해 설교하셨습니다. 본문이 레13-14장에서 다루는 소위 나병의 처리 방법을 통해 오늘 우리의 하나님 앞에서의 정결을 가르침을 명쾌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야고보서 1:23-27과 연관시켜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거룩한 삶을 가지며, 특히 연약한 이웃을 돌보는 경건에 힘써야 함을 선포하셨습니다.

계간 서신원 45(가을)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지난 8월에는 직원들 중 진민우, 김창식 쌤 그리고 미화원 남평자 여사님이 퇴직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이승훈 쌤이 새로이 근무하십니다.
학교에 오시면 새로운 변화들을 느끼실 것입니다.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아직 경계를 늦춰서는 안될 줄 압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학업에 진보를 나타내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진을 제공해주신 우효동 원우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