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1학기가 시작되고 14주차를 맞이했다.
주,야간 경건회가 지난 6월 1일(화) 오전 11:20과 오후 8:15부터 305호 강의실에서 각각 있었다.
이 날 경건회는 본교 구약학 교수이신 장성길 목사님이 인도하시고 설교하셨다.
설교 본문은 주간은 예레미야 13:8-11, 야간은 예레미야12:14-17 이었다.
설교의 요약은 아래와 같다.

(아래)
주간반: 십자가의 신앙은 죽음과 부활을 의미한다.
신앙인의 최고의 정점은 죽음이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뜻 앞에 죽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에 목을 곧게 했고,
그들의 교만은 결국 바벨론 포로로 귀결되었다.
코로나19 사태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자.
나 자신을 위한 삶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으로 나아가자.

야간반: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가 한 일을 결코 잊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진정한 예배를 상실한 유대인들은 결국 그들의 삶의 터전에서 뽑히고 말았다.
뽑으시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자.
나의 교만을 버리고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온전한 예배를 드림으로써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자.

(위의 요약은 기록자의 주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제공해주신 우효동 원우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