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원우회는 6월 6일(월) 저녁 9시부터 7일(화) 오전 10시까지 온라인 무기명 투표로 제22회기 총회를 진행해 신임 원우회 임원을 선출하였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으로는 회장에 오미자(사진 좌, 4학차) 원우, 총무에 최은영(사진 우, 3학차) 원우가 제22회기를 이끌어 가게 되었습니다.

신임회장에 당선된 오미자 회장은 "대 사회적인 부정적인 영향으로 신대원 지원율이 해마다 떨어지는게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지금까지 주님의 특별하신 섭리로 서울성경신학대학원을 운영하고 계신 하나님의 은혜가 새 학기에도 충만하기를 바란다"며 "더 많은 신입생들이 지원하고 우수한 인재들이 주의 나라를 위해 헌신되어 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주간 원우회는 7월 5일 신구임원 모임을 통해 인수인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임 임원은 오는 2022학년도 2학기 8월부터 1년간 섬기게 됩니다. 한 회기동안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던 최선옥 회장님과 전임숙 총무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