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이스신학교 부총장을 역임하신 고 이상찬 박사의 사모님(현선숙)께서 본교에 도서를 기증하셨다. 6천여 권에 달하는 이상찬 박사의 소장 도서를 기꺼이 본교에 주셨다.
본 순장교단 미주노회는 기증도서의 운송비를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부담해주셨다. 도서의 포장을 위해서 뉴욕교회(담임 김성기 목사)의 열 분이 넘는 교우들이 도서가 위치한 필라델피아까지 가셔서 수고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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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본교에 기증해주신 현선숙 사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운송비를 책임져 주신 순장교단 미주노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그리고 교우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도서 포장을 위해 먼길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필라델피아까지 가셔서 수고해주신 뉴욕교회 김성기 목사님과 교우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도서는 5월16일에 선편으로 출발하여 6월 중순 경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고린도전서 15:57-58
현선숙 사모님과 미주노회 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뉴욕교회 교우님들의 헌신과 수고를 주님께서 갚아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분이 이상찬 박사 사모 현선숙 님)
(세번째 사진 가운데 모자를 손에 들고 계신 분이 김성기 뉴욕교회 담임목사님)
(사진과 동영상을 제공해주신 뉴욕교회 김성기 목사님께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