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화) 2021학년도 제5주차 경건회가 305호 강의실에서 있었다.
김대진 교수께서 잠16:18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일군들이 조심해야 할 것"에 대해 증거하셨다.

설교 요약과 소감은 아래와 같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라고 본문은 단언한다.
하나님은 교만을 싫어하시고 미워하신다.
모든 사람이 교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나, 사역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목회자의 교만은 자신도 망하고 교회도 큰 어려움을 끼치기 때문이다.
신학교 3년 기간 동안 죽는 연습을 하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한 사람으로 서자.

(사진을 제공해 주신 우효동 원우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