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봉 총장은 간행물 「월간목회」에 화보 "목회자를 향한 메시지" 라는 게시글을 게재하였습니다.

간행물 명 : 「월간목회」
화  보  글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에게
저       자 : 최순봉 총장(본교 신약학 교수)
내       용 :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온갖 고난을 감내한 사도 바울, 그는 하나님 말씀의 해석과 전파에 온 힘을 다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며 구원을 전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모았습니다. 이 시점에 우리의 삶을 반추하며 하나님의 사람인 사도 바울을 그려보면, 그는 그가 활동했던 그 시절보다 지금 우리에게 더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절의 터널을 지나는 시간입니다. 1975년에 출간되어 급변하는 국제적 상황을 예언적 언어로 표현한, 1980년대 초에 한국에 소개된 단어이자 그의 저서이기도 했던 '불확실성의 시대'란 화두를 던진 한 경제학자를 기억합니다. 사회 경제 체제 하에서 인간의 판단을 알려주는 기준이나 원리였던 철학들이 그 확신을 잃어버리게 되면서 불확실한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내용의 책입니다.....(본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