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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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석조 교수 논문 「신약연구」에 게재 Reload
작성자 : 관리자
2021-11-26 10:42:17 , 조회 : 387
     
본교 신약신학 장석조 교수의 논문, "사도행전 5:11과 9:31에 나타난 에클레시아"가
한국복음주의 신약신학회 학진등재지 「신약연구」 20권 2호 377~402에 게재되었다.
아래는 논문의 초록이다.

(아래)
본 논문은 사도행전 5장 11절과 9장 31절에 나타난 에클레시아(evkklhsia, )가 역사적 기원이나 교회의 본질을 알려주기 위해 사용되었는지에 관한 연구다. 논문은 먼저 사도행전에 언급된 23회의 에클레시아 중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5장 11절의 ‘헤 에클레시아’(h` evkklhsia, )를문맥(행 1:1-6:7)에 기초해서 재고하고, 이어서 사도행전 6:8-9:31 문맥을 요약하며 주제를 명시하는 요약절 9장 31절에 나타난 에클레시아의의미를 고찰한다.
첫째, 트레빌코(Paul R. Trebilco)는 사도행전의 저자가 처음으로에클레시아를 사용하는 5장 11절에서 이 칭호의 역사적 기원을 찾고교회의 본질을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한다. 헬라파 그리스도인들이예루살렘교회의 정체성을 70인역에 비추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확립하기 위해 에클레시아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특히 9장 31절에서 여러교회들을 언급하며 복수를 사용할만한 곳에서 의도적으로 단수 "그교회"를 언급하며 교회의 단일성을 강조한다. 반 쿠텐(G. H. van Kooten)은 에클레시아의 70인역 기원을 제시하는 트레빌코에 반대하며, 저자 누가가 로마제국 시대에도 그리스 도시들의 에클레시아가시민공동체로서 계속 존재하는 것을 보면서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을주변 사회에서 이상적 공동체의 모범으로 드러내기 위해 시민 공동체적 에클레시아를 채택한 바울의 영향을 받아 예루살렘교회에 소급했을 뿐이다고 주장한다. 필자는 누가가 에클레시아의 역사적 기원보다는 에클레시아가 담고 있는 새 언약 백성으로서 하나의 교회를 강조하고 그것이 구약과 유대교와 연속성을 가질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과선교지역에서 이상적 공동체로서 보이려는 선교 전략을 반영한다고제안한다.
둘째, 에클레시아는 사도행전의 중심 부분에서 두 개의 작은 요약절들(행 9:31; 16:5)의 중심 주제어로서 사도행전에 나타난 에클레시아의의미를 밝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작은 요약절(9:31)은 에클레시아를 통해 교회의 단일성뿐만 아니라 에클레시아의 책임있는행동을 가리키는 능동태와 하나님의 주도적 행동을 가리키는 신적수동태를 통해 교회의 정체성을 확립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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