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화) 2021학년도 2학기 다섯번째 경건회가 있었습니다.
주간반은 11시20분부터, 야간반은 밤 8시15분부터 305호 강의실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경건회는 장성길 교수님이 인도하시고 설교하셨습니다.
주간반은 이용국 원우, 야간반은 김태수 원우께서 대표기도하셨습니다.

장성길 목사님은 주간반은 이사야 33:1-6, 야간반은 전도서 1:2-3을 본문으로 설교하셨습니다.
주간반 설교를 간략히 요약하면,
인간이란 예배하는 존재로서 참 하나님을 만나 예배하는 사람은 복 받은 사람이다.
교만을 버리고 겸손과 깨끗한 마음으로 자기 야망을 버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신실하게 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을 선포하셨다.
야간반 설교에서 장 목사님은,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수증기, 입김과 같이 허무할 수 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의 뜻을 분별하여 땀흘려 일하는 것이 복된 삶이다. 3절에서 "유익하다"는 말은 "남는다"는 뜻이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 때 허무함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인생을 이룰 수 있다.

사진을 제공해주신 전임숙, 구본철 원우회 총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 경건회는 개교기념 68주년 감사의 시간을 간소하게 가집니다.
직전 총회장이신 김동민 목사님께서 설교하십니다.